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슈타인의 군대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노비코프 병장이 인솔하는 정찰 부대의 [[공산주의|영웅적 행위의 관한 필름]]을 찍기 위해 [[스탈린]]의 명을 받은 [[소련군]] 디미트리 아스나. 정찰 부대의 관한 필름을 찍던 중 의문의 구조 신호를 받는다. 신호에 반응하여 연락을 취해보지만 자신들의 부대가 함정에 빠져 고립되었고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준 통신만이 전달되며 먹통이 된다. 정찰 부대는 동무들을 구출하기 위해 알려준 좌표에 있는 작은 광산 마을로 깊숙이 들어가지만 [[시체]]들이 단체로 불타있거나 철로 된 인간 시체를 발견하는 등 좋지 않은 낌새만 느낀다. 고립되어 구조 신호를 보낸 부대를 찾던 도중 수상한 교회를 발견하고 들어가지만 안은 마치 공장 같은 내부였으며 불을 밝히기 위해 발전기를 돌리자 정찰 부대가 찾은 한 괴물(좀봇)이 전기를 받아 일어나 습격을 받고 분대장의 몸이 뚫려 내장이 튀어나와 사망한다.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위기에 빠져있을 동무들을 구하기 위해 좀 더 살펴보기로 결정. 마을 깊숙이 들어가 조사하다 독일인을 발견하고 정보를 알기 위해 심문한다. 독일인은 박사 [[프랑켄슈타인]]의 피조물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죽거나 도망쳤으며 자신은 남아서 가축들을 돌보고 있다고 하지만 [[독일군]]의 위치 등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자 손가락 하나를 잘라내고 결국 박사의 연구소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지하로 내려가 하수구로 보이는 곳으로 안내하지만 부대원들이 주변을 경계하던 사이 독일인이 갑자기 사라지고 갑작스럽게 박사의 피조물로 보이는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다. 한명이 머리를 물리는 부상을 입었지만 나머지는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며 자신들이 그 독일인의 함정에 걸려들었다며 분노한다. 교회에서 밤을 보내던 사이 교회로 대피 중이던 독일 민간인들을 잡아 심문하지만 그들 역시 피조물들에게 쫓기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애원한다. 그 중 여성 민간인은 간호사라며 부상 당한 대원들을 돕겠다고 하지만 머리를 물린 병사의 철모를 벗기자 머리가 찢기며 뇌가 튀어나온다. 실수를 한 것으로 여기고 여성을 구타하지만 그 사이 괴물들이 습격을 해 분대원 한명이 또 사망하고 일행은 교회 밑 지하로 대피한다. 숨을 돌리던 중 카메라맨 디미트리의 짐에서 [[전파방해]] 장치가 발견되고 신호를 보낸 것과 신호를 교란시킨 것 역시 디미트리라는 것이 밝혀진다. 디미트리는 자신이 소련 정부의 임무를 받았으며 박사를 생포하라는 임무를 받고 보내진 것이며 너희들의 가족 관계를 다 알고 있으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족들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며 생포에 성공하면 모두 집에 무사히 갈 수 있다며 분대원들을 설득시킨다. 하지만 자신들을 속였다며 분노한 분대원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홀로 남겨진 디미트리는 계속해서 박사를 찾아 조사하던 중 괴물의 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 깨어난 디미트리를 반겨주는 프랑켄슈타인 박사, 그에게 자신의 [[인육|특별한 수프]]를 먹이고 자신의 사상과 업적을 남기기 위해 디미트리와 함께 자신과 피조물들을 녹화한다. 사실 소련 정부는 이 작자에게 관심이 있었으며 자신들의 아래에서 작업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디미트리를 보낸 것. 디미트리는 자신과 함께 하자며 도망치다 잡힌 분대원들이 실험에 이용당하는걸 방관하면서 박사를 설득하지만 박사는 고민을 하는 척 하다가 끝내 자신은 싫다며 디미트리를 묶어버리고 실험에 사용하려한다.[* 이때 디미트리가 박사보고 병들었다고 일갈하는데 이에 박사는 [[사회주의]], [[자본주의]] 다 병들었다고 응수한다. [[미국]]과 [[소련]] 그 어느 쪽도 편들지 않겠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디미트리의 머리를 가르려던 순간 분대원 중 가장 막내이자 붙잡히지 않았던 사샤가 나타나 총을 쏴서 박사를 살해한다. 디미트리는 결국 죽어버린 박사를 보면서 사샤를 욕하고 사샤는 디미트리가 그동안 분대원들을 설득하면서 말했던 '''모두 소비에트의 영웅 메달을 받게 제가 증언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그대로 돌려주며 카메라와 박사의 자료, 박사의 머리를 잘라 챙기고는 탈출한다.[* 일본어 더빙판은 더욱 코믹하고 간결하게 '''"미안, 무리!"'''로 넘어간다.] 이후 원래 계획대로 박사가 있는 광산마을은 융단폭격으로 모조리 사라져버리고 말고 카메라와 박사의 모든 자료를 챙긴 사샤가 스탈린의 옆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